정명석목사소개 (2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생명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생 명 오직 생명은 생명을 낳는다그렇구, 그렇지 그러하구 말구사망은 절대 생명을 낳을 수가 없나니 태초의 생명의 근원자는 참 생명의 존재자였다그로 지구촌 생명이 시작되어너와 내가 이 지구촌에 최고의 생명을 갖게 되었지아, 생명은 귀한 것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생명참 생명의 말씀이로다너와 나 생명은 일생에 단 한 번밖에 없는데이 천하를 주고도 얻을 수 없는생명을 어떻게 쓰다 가랴 그렇지 그렇구 그러하구 말구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생명이니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일을 꼭 해놓고 가야 한다그래야 생명을 주신 생명의 근원자가생명을 준 보람을 영원토록 기뻐 누리리라 [정명석 시인의 다른 시 더 보기] - 찾고 있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찾고 있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찾고 있다 하나님은 나를 찾고 있다고깨닫고 믿은 날왜 찾았을까나는 궁금하였다샘 곁에 깨어진 물항아리처럼보잘 것 없는 나를 찾아그 무엇을 하려 하셨던 것일까나는 궁금하였다 아, 그가깨어진 상처 어루만지며흩어진 조각 새끼줄로 동여매며저 창 너머 뜰 한구석외로이 피어있는한 송이 국화 꽃을 화분에 심어 놓고찬 서리 내리더라도늦가을 다 가더라도피고 지는 그 모습을 보기 위함이라 [정명석 시인의 다른 시 보기]우리 알고 지내자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우리 알고 지내자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우리 알고 지내자 우리 서로 알고 지내자 우리 인사하고 지내자 너도 좋고 나도 좋을거다 그냥 지내면 천번 만번 보아도 무의미한 만남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 우리 알고 살자 너도 좋고 나도 좋을거다 안 보람 있을게다 인생의 삶에 큰 힘이 될게다 서로 의지하고 서로 믿고 도와주며 이 세상 나그네길 다 가도록 지상영원 천상영원까지 살아보자 너 좋고 나 좋고 하늘 좋을거다 jms 그것이 알고 싶다, 정명석 그것이 알고 싶다, jms 여신도, jms 동영상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침묵으로 바라본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침묵으로 바라본다 침묵은 금이라지내 침묵 속에 세상 모두를 온종일 지켜보리라「이 시대에 인생들은그 어떻게들 살아가고 있는가?」 하고, 내 턱을 고이고깊은 침묵 속에내 부모 형제들을 지켜보리라「그 나이에 지금은 인생을 어떻게들 살아가고 있는가?」 하고. 눈을 감고침묵 속에 내 사랑하는 자들을 지켜보리라「오늘은 인생을 그 어떻게들 살아가고 있는가?」 하고. 내 침묵 속에 눈을 크게 뜨고세상만방에 흩어져 살고있는사랑하는 제자들을 지켜보리라「그 맡긴 일들을오늘은 어떻게들 하고 있는가?」 하고. 내 침묵 속에 눈을 둥글게 뜨고이 둥그런 지구촌에 살고있는만민을 지켜보리라「이 시대에,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는가?」 하고. 이제 마지막으로 침묵 속에하늘을 우러러 쳐다보며하나님을 바라다보리라「그..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그대는 아십니까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그대는 아십니까 무너진 성을 다시 일으킨다는 것이얼마나 어려운지 그대는 아십니까하나님이 함께 그 성을 쌓지 않는다면그 성을 쌓을 수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아십니까무너진 성을 다시 쌓은 후에는아, 얼마나 보람된 일인지 그대는 아십니까 무너진 마음 일으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그대는 아십니까무너진 마음 하나님이 같이 일으켜주지 않는다면일으킬 수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아십니까무너진 마음 다시 일으킨다면얼마나 보람된 일인지 그대는 아십니까 잠기운 산성 문빗장 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대는 아십니까하나님이 안에서 열어주지 않는다면 열 수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아십니까연다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얼마나 보람된 일인지그대는 아십니까정명석 기쁨조, jms 기쁨조, jms 엽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헤어짐과 만남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헤어짐과 만남 뜻을 틀어하나님은 나를만나게도 했다 헤어지게도 하였도다하나님이 운전하사역사의 길을 따라저리로 돌렸다 이리로 오게 하였도다흘러간 세월의 그늘 위에서도그를 만나게 하였도다육의 인연이 아니라영의 인연이기에 만나게 하였도다나는 그를 증거하고그는 나를 증거하니이는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게 함이라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무리모두 탄복하며 기이히 여기니이는 모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라영광을 모두하늘에 돌리게 하였도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죄와 비와 인생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 죄와 비와 인생 쓰던 우산을 집어던지고너, 비를 실컷 맞으며하염없이 걸었노라세상살이에 온갖 더러워진먹보다 더 검은 죄를깨끗이 씻어버리고 싶어서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를온종일 맞았노라 봄비는 죄의 때를 불리고여름비는 그 두꺼운 죄의 때를 씻어내리며가을비는 속을 파고들어 양심의 죄를 씻어주는구나그러다 겨울산 넘어가서 흰눈이 되어 펑펑 쏟아져온 대지를 하얗게 덮어버리는 네 모습은봄내 여름내 가을내몸과 양심의 때를 깨끗이 씻어버린 인생들의 하얀 마음과 같아여라 창조주가 나로 만물을 들어이렇게 비유케 하는구나 나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갓난아기 때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려서 아팠습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삶] 나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갓난아기 때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려서 아팠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나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갓난아기 때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려서 아팠습니다. 온갖 약을 다 먹여도 못 고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초저녁부터 죽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녁이 되기 전에 죽었습니다. 어머니는 나를 이불로 덮어서 방 윗목에 밀어 놓았습니다. 어머니는 밤이 깊어지면, 모두 잠을 잘 때 죽은 아기를 항아리에 넣어서 갖다 묻으려고 장소를 봐 놨다고 합니다. 그곳이 지금의 자연성전 잔디밭에서 전망대로 가는 골짜기였습니다. 사람의 눈에 잘 안 띄는 곳이었습니다. 아기에게는 ‘질항아리’가 ‘관’입니다. 태어난 지 1년 된 아기니까 ‘작은 항아리’에 넣어 뚜껑을 덮..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