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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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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만물의 영장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만물의 영장 정명석 시인 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나무 계곡에 흐르는 청수(靑水) 풍경소리 지저귀는 새들 들짐승 산짐승들 모두 나와 뛰어놀아도 거기 나 빠지고 사람들 빠지면 애인 잃은 사람처럼 외로운 산중 외로운 세상 인간이 만물의 영장임이 틀림없구나 인간이 과연 만물의 주인은 주인이로구나 지구촌에 인간 없으면 무슨 재미랴 하물며 상천하지(上天下地)에 하나님 없으면 무슨 기쁨과 희락 있으랴 모두 있으니까 천국이지 지상천국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신의 암시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인연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회상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물레방아 인생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1집] 인생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단벌신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1집 중에서]                단벌신사                                            정명석 시인  와이셔츠도 하나넥타이도 하나빤스도 하나구두 한 켤레에마이 하나바지 하나 단벌신사는세상에서 제일 깔끔한 사람 단벌신사빨 때는 꼭 밤에 빨고 밤에 말리지그리고 아침에 일찍 입는 깔끔한 신사 단벌신사나도 한때는 단벌신사였었지너도 한때는 단벌신사였잖아 단벌신사는깔끔부지런깨끗제 잘난 체그런대로 멋있는 신사 명동으로 지하철로서울 장안에서 삼천리 방방곡곡까지다 돌아다녀도 누가단벌신사인 줄 알 자 있으랴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1집] 인생-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물레방아 인생- [정명석 시인의 영..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1집] 인생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1집 중에서] 인생 정명석 사람이 어데로부터 왔다 어데로 가는지 그대, 인생은 알고 있는가 사람이 또 나고 사람이 또 죽어간다 그대, 인생은 두렵지 않은가 나면서도 모르고 죽으면서도 모르니 참 애절하기 그지없구나 왜 태어나야 하는지 왜 죽어야 하는지 아무것도 생각지 않고 그저 먹고 마시다 때가 되어 죽어가면 되는 건지 아, 인생 한때 그런대로 살다가 때가 되면 늙고 병이 들어 신음하다가 저 북망산천(北邙山川) 한 줌 흙이 됨이 족한 것인가 아, 그것은 아니야 정말 아니야 저 강 건너 다른 세계가 있다고 그 누군가가 말을 해줬어 저 하늘 위에 다른 나라가 정말 있다고 석가도 그렇게 말했고 예수도 그렇게 말했지 거짓말이 아니야 이것을 안 믿는 사람이 거짓말쟁이야 아, 그대는 그 나..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물레방아 인생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물레방아 인생 정명석 시인 산골짜기가 메워지도록 그렇게도 웅장하게 흐르던 계곡의 물줄기는 긴긴 가뭄에 다 잦아지고 겨우 약수터에서 흘러나오던 한 가닥 물줄기로만 흐르는구나 잡초, 대 마른 가지 꺾어서 공예품 물레방아 만들어 빙글빙글 돌려본다 돌고도는 물레방아 내 무심코 서서 쳐다보노라니 어린시절 고향 두메산골 장마철에 집앞 개울에 나가 보리짚대 꺾어 물레방아 만들어 물장난하며 돌리던 그 때가 눈에 선하다 아 돌고도는 물레방아 볼수록 빙글빙글 뱅뱅 잘 돌아간다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겠구나 나뿐만 아니라 모두 둘러서서 쳐다보는 사람들이 무슨 생각들을 그리 하는지 넋을 잃고 쳐다보고 있구나 아, 인생의 삶은 마치도 저 돌고도는 물레방아와 똑같아 어제는 평창동 내집에서 돌고돌고 오늘은..
[정명석 목사님의 삶] 갓난아이 때 일어났던 이야기 [정명석 목사의 삶]  갓난아이 때 일어났던 이야기  글 : 정명석 목사    이 말씀을 전하는 저(JMS 정명석 목사)는 갓난아이 때 아파서 죽었는데 다시 살아났다고 내 어머니가말씀해 주셔서 알았습니다. 먼저 이 이야기를 자세히 해 줄 테니 들어 봐요. 저(JMS 정명석 목사)는 갓난아이 때 일어난 일이라서 기억이 안 납니다. 어머니가 말씀해 주셨기에알았습니다.   제가 태어난 지 석 달 정도 되었을 때 제(정명석 목사)가 태어난 지 석 달 정도 되었을 때 아파서 다 죽어 가기에 어머니는 저를 흰 홑이불로 푹 덮어서 윗목에 밀어 붙여 놨답니다. 그리고 식구들 저녁 식사를 차려 주고 식구들과 시어머니가 잠이 들면 저녁 8~9시쯤 안고 가서 항아리에 넣어 뒷동산 땅에 묻으려고 했답니다. 그래서 저녁을 기다..
[정명석 목사님의 삶] 10대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삶] 저는 10대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저(JMS 정명석 목사)는 10대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에는 사람들이 많고 많다. 잘생긴 사람들도 많고 배운 사람들도 많은데, 나(JMS 정명석 목사) 같은 사람은 1등 하기 글렀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맨 끝에 서 있는 꼴찌겠다. 앞자리에는 날고 기는 사람들이 앉게 될 거야. 주님 앞에 금메달을 딸 사람은 잘 배우고, 잘나고, 힘 좋고, 유능하고, 잘 타고나고, 머리 좋은 사람들로 이미 정해져 있어. 그저 구원이나 받으면 다행이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가까이 사랑하며 주님의 말씀을 들어 보니, 주님의 사랑과 구원의 법은 저(JMS 정명석 목사)의 생각과 달랐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주님은 "누구든지..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마음속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마음속 열 길 물 속은 알아도한 길 못 되는 사람 속은모른다 했지 한 길도 못 되는 사람 속도알 수 없는데일억만 길도 넘는 하나님 마음속을누가 알랴 하지만 누구든지하나님 마음을 받는다면사람 마음뿐 아니라신들의 마음까지 알 수 있고일억만 길도 넘는하나님의 마음속도알 수가 있으리라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2집] 두견1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내가 구상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솔아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가을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회상
전쟁터에서 원수를 사랑한 이야기 "사랑하라" 선생(정명석 목사)이 30년 동안 언제 나의 원수를 해한 일이 있습니까? 한 명의 원수도 해한 일이 없습니다. 베트남 전쟁터에서도 나를 죽이려고 총구를 겨누었던 적에게 총을 쏘지 않고 쫓아가서 생포했습니다. 그것이 쉬운 일인지, 전쟁이 나면 해 봐요. 총이 없는 생활 속에서 말로 하는데도 그렇게 못 하는 자들이 전쟁터에서 그같이 하겠어요? 선생(정명석 목사)은 고아도 아니었고 이판사판 막 사는 자도 아니었습니다. 7남매 가정에 부모님이 계셨는데 죽으려고 위험한 일을 하겠습니까? 또 선생은 머리에 영웅심이 꽉 차서 카리스마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비쩍 마른 적이 나를 죽이려고 하고 있고 내가 먼저 적을 봤는데도 총을 안 쏘고 쫓아가 잡는 것은 쉬운 일입니까? 행여 선생이 총을 잘못 쏴서 적이 안 맞을까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