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6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사명자를 위한 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사명자를 위한 시 칠월 장마 장대같이 온종일 쏟아지는데 아, 우리는 백년궁을 위해 돌성벽 조경을 했다. 먹는 것과 자는 것을 잊어버리고 불꽃같이 쳐다보는 하나님은 구상하시고 우리는 실천했다. 사고도 해됨도 없었고, 침묵 속에, 아름다움과 멋을 창조하는데 모두 마음들이 빠져버렸다. 더 좋은 작품 더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기 위한 이상적환상(理想的 幻想)에 내 머리는 젖었다. 모두 몸부림치며 발버둥치며 중단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구상, 나와 모두는 함께 실천, 모두 웅장함과 신비를 느끼게 했다. 이 전(殿)이 건축되면 동방 서방 모두 모여 주 하나님 모시고 오신 님과 함께 천년 꿈을 이루리라.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조은 꽃 열매- 정명..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조은 꽃 열매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조은 꽃 열매 조은나무 아름다운 꽃이피고 향기진동 하는도다 아름다운 열매여니 사랑향기 그윽하다 네모양이 아름답다 미련없이 사랑하니 네열매가 빛이난다 보기좋은 나무라서 보기좋은 꽃이피고 아름다운 열매여니 눈이가고 마음간다 보기좋게 자라나니 보는자들 좋아하네 창조주의 작품인가 아름답게 길러지니 귀하게도 쓰여진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달님 별님- 정명석 시인은 누구인가?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달님 별님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달님 별님 나 너 보고 싶으니 밤에 달을 보아라 달에 비추이는 님의 얼굴 보게 말이다 내 얼굴은 새벽 별에 떠 비추리라 님아 나 보고 싶거들랑 새벽을 깨워라 jms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가을밤 - 정명석 시인은 누구인가?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인생, 그 가는 길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인생, 그 가는 길 인생 세상에 올때는 순서가 있어도 세상 떠날 때는 순서가 없구나 인생 백년을 살아도 더 살고 싶은데 수한 전에 가는 사람 그 얼마나 애간장타며 서러워 할까 육신쓰고 살지 못한 남은 인생 넋과 혼이 되어 정든 세상 신선처럼 하늘과 땅 공중을 훨훨 날아다니면서 보람있게 살아야지 아, 인생 그 가는 길이 너무나 험하였나 보구나 그렇구 그렇지, 그러하구 말구 너무 험한 절벽길이면 천하장수라도 더 갈 수가 없지 사람의 목숨은 아침이슬과 같고사람의 생명은 파리목숨과 같아 아, 이 세상 허무한 세상저 세상 영원한 세상이 세상 이 건너 마을저 세상 저 강건너 마을아. 모두 다 알고 보면건너 마을로 운명을 옮겼을 뿐이 세상도 저 세상도다 한 세상이지그래서 인생 왔다 갔다저..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다시 돌아온 님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다시 돌아온 님 날 집어차고 멀리 떠나가버린 님아 천리나 간 줄 알았더니만 아니 십리도 못 가고 발병이 나 되돌아왔단 말이냐 그렇구 그렇구말구, 그렇지 나라는 님은 세상의 님과 달라 우리는 속이 상해도 마음이 상해도 만나야 될 운명같이 살아야 될 사람이지 너는 나를 무심코 놓고뒤 한번 돌아보지 않고미련도 없이 떠났을지라도나는 너를 무심코 놓고 떠날 수는 없는 님이란다 그러니 밤이 더 깊을 때까지 어이 무슨 말은 더하랴님 따라 천년 길을 어서 재촉하며 가자꾸나 너 좋고 나 좋고 하늘 좋고 땅이 좋아 이 가을하늘 휘영청 떠오른저 차가운 밤하늘의 달처럼맑고 찬란한 네 얼굴로나로, 항상 보게 하고청동구리빛 님의 얼굴이 너에게는 일평생의 그리움이 사무치는 얼굴이 되게 하라 jms, 정.. 정명석 시인은 누구인가? [정명석 시인 소개] 정명석 시인은 누구인가? 정명석 시인은 1989년 영감의 시를 통해 시를 발표한 후 1995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했습니다. 정명석 시인이 발표한 시집은 아래와 같습니다. 1989년 1996년 2013년 2013년 2016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3년 2024년 정명석 시인은 위 시집 뿐만 아니라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식지인 '조은소리'를 통해 매월 3~5편 이상의 시를 발표하며 지금까지 수천편의 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정명석 시인의 이름은 2011년 3월 발간된 '한국 시 대사전'의 2717쪽에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이 '한국 시 대사전'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의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평가하고, 대표시 '마음지세', '삶', '선악',..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보금자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보금자리 뜨거운 비,가슴 시렵게 쏟아지는 가을비로 변했네조금 있으면 찬 눈이 내릴 텐데그땐 마음까지 시려웁겠지봄부터 뚝딱거리며 지은 집가슴 시린 겨울 오기 전에 이사하니참 보람이라님이 주신 이 보금자리는누가 보아도참새집이 아닌튼튼 독수리 집이로다비바람 창수에눈보라쳐도반석 위에 영영한독수리가 지은 작품은역시 구상은 하나님감동은 성령님보호는 예수 그리스도로다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명상2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돌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돌Ⅰ 누구는 말하길황금 보기를 돌같이 보라고 말했지하지만 이 시대는 황금만능주의황금보기를 돌같이 보기는커녕다이아몬드 같이 보는 자 뿐이지 아, 시대가 바뀌어그 위대한 명장의 말도소귀에 경읽기가 되고 말았구나아, 성현의 위대한 말도미련한 자의 잠언 취급을 받고 마는구나 하늘의 시대를 열어도인간이 이 시대를 좇는다면인생 망하는 법이지아, 땅바닥에 붙어사는 인생이무엇을 황금같이 보며 살 길이 있으랴황금을 지으시고황금보다 귀한 인생을 창조한 창조자를황금같이 귀히 보고물욕을 버리며 살아야지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생명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