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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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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님의 삶]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서 순서대로 행하니, 영적 승리도 하고 육적 승리도 했습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서 순서대로 행하니, 영적 승리도 하고 육적 승리도 했습니다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저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어는 알았으니, 그때부터 인생길을 찾아 인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영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열세 살 때부터 21년 동안 먼저 영적인 시간을 쓰면서 영적인 일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서른네 살 때부터 그동안 기도하며 깨달은 시대 말씀을 전하면서 보다 육적인 일을 했습니다. 먼저 깊이 기도하며 깨닫는 것이 영적인 일이었고, 그다음에 그 말씀을 전하는 것이 육적인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서 순서대로 행하니, 영적 승리도 하고 육적 승리도 했습니다. 고로 36년 동안 수천 번의 환난이 일어났어도 영이 강하고 정신이 강하..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인생, 그 가는 길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인생, 그 가는 길 인생 세상에 올때는 순서가 있어도 세상 떠날 때는 순서가 없구나 인생 백년을 살아도 더 살고 싶은데 수한 전에 가는 사람 그 얼마나 애간장타며 서러워 할까 육신쓰고 살지 못한 남은 인생 넋과 혼이 되어 정든 세상 신선처럼 하늘과 땅 공중을 훨훨 날아다니면서 보람있게 살아야지 아, 인생 그 가는 길이 너무나 험하였나 보구나 그렇구 그렇지, 그러하구 말구 너무 험한 절벽길이면 천하장수라도 더 갈 수가 없지 사람의 목숨은 아침이슬과 같고사람의 생명은 파리목숨과 같아 아, 이 세상 허무한 세상저 세상 영원한 세상이 세상 이 건너 마을저 세상 저 강건너 마을아. 모두 다 알고 보면건너 마을로 운명을 옮겼을 뿐이 세상도 저 세상도다 한 세상이지그래서 인생 왔다 갔다저..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가을밤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가을밤 귀뚜라미 울음에 가을 밤이 무르익는구나 구슬픈 벌레소리 끝이 없구나 달그림자 아래 조요히 누워 밤 하늘을 보노라니 그 무덥던 여름도 가고 여름내 시름도 가는구나 아, 이대로 누워 저 베들쟁이처럼 밤을 지새우며 노래하고 싶구나. -1996년 8월 31일 고향에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다시 돌아온 님- 정명석 시인은 누구인가?
[정명석 목사님의 삶] 성자를 의지하고 많이 행해야 합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 성자를 의지하고 많이 행해야 합니다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저(JMS 정명석 총재)의 방에는 늘 서류가 산더미같이 쌓여 있어 매일 보고 소각해도 방이 좁아서 곤고했습니다. 성자께 말하기를 "해도 해도 서류는 줄지 않고 표가 안 나고, 이제는 앉을 자리도 없어 비좁습니다." 했습니다. 성자는 말씀하시기를 "열심히 부지런히 해도 해결이 안 되는 이유는 많이 안 해서 그러하다." 하셨습니다. 다시 성자께 말하기를 "제가 서류들을 많이 없애면 섭리 행정 파악이 안 됩니다." 했습니다. 성자는 말씀하시기를 "나 같으면 3분의 1만 남기고 다 소각하겠다. 많이 해야 눕기도 하고, 발을 뻗기도 한다."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즉시 서류들을 더 많이 보고 결재하고, 결재한 것들..
[정명석 목사님의 삶] 마음과 생각을 일으킨 이야기 [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 마음과 생각을 일으킨 이야기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오늘 말씀을 받기 위해 새벽 1시가 조금 넘어서 일어나 씻고 기도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몸이 너무 피곤하니 별로 기도하고 싶지 않았고, '꼭 해야 되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현재 이런 마음으로는 기도도 안 되고 주저앉겠구나. 어디에서 힘을 얻을까? 무엇을 잡고 마음과 생각을 일으키지?' 하고 있는데, 그 순간 확~ 생각났습니다. 과거에 그동안 해 온 것과, 그동안 믿어 온 것과, 그동안 쌓아 놓은 신앙의 업적이 생각났습니다. 현실에 처한 상황을 보며 마음이 무너지고 힘들어도 그동안 내가 믿어 온 것이 있고, 행해 온 것이 있고, 이미 쌓아 놓고 세워 놓은 신앙의 공적이 있는데, 그것을 생각하니 하기 싫은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다시 돌아온 님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다시 돌아온 님 날 집어차고 멀리 떠나가버린 님아 천리나 간 줄 알았더니만 아니 십리도 못 가고 발병이 나 되돌아왔단 말이냐 그렇구 그렇구말구, 그렇지 나라는 님은 세상의 님과 달라 우리는 속이 상해도 마음이 상해도 만나야 될 운명같이 살아야 될 사람이지 너는 나를 무심코 놓고뒤 한번 돌아보지 않고미련도 없이 떠났을지라도나는 너를 무심코 놓고 떠날 수는 없는 님이란다 그러니 밤이 더 깊을 때까지 어이 무슨 말은 더하랴님 따라 천년 길을 어서 재촉하며 가자꾸나 너 좋고 나 좋고 하늘 좋고 땅이 좋아 이 가을하늘 휘영청 떠오른저 차가운 밤하늘의 달처럼맑고 찬란한 네 얼굴로나로, 항상 보게 하고청동구리빛 님의 얼굴이 너에게는 일평생의 그리움이 사무치는 얼굴이 되게 하라 jms, 정..
정명석 시인은 누구인가? [정명석 시인 소개] 정명석 시인은 누구인가? 정명석 시인은 1989년 영감의 시를 통해 시를 발표한 후 1995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했습니다. 정명석 시인이 발표한 시집은 아래와 같습니다. 1989년 1996년 2013년 2013년 2016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3년 2024년 - 시의 붓으로 전한다>2025년 >2025년 정명석 시인은 위 시집 뿐만 아니라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식지인 '조은소리'를 통해 매월 3~5편 이상의 시를 발표하며 지금까지 수천편의 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정명석 시인의 이름은 2011년 3월 발간된 '한국 시 대사전'의 2717쪽에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보금자리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보금자리   뜨거운 비,가슴 시렵게 쏟아지는 가을비로 변했네조금 있으면 찬 눈이 내릴 텐데그땐 마음까지 시려웁겠지봄부터 뚝딱거리며 지은 집가슴 시린 겨울 오기 전에 이사하니참 보람이라님이 주신 이 보금자리는누가 보아도참새집이 아닌튼튼 독수리 집이로다비바람 창수에눈보라쳐도반석 위에 영영한독수리가 지은 작품은역시 구상은 하나님감동은 성령님보호는 예수 그리스도로다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명상2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명상2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명상2 아~ 또 그가 나를 명상에 젖게 하는구나 그가 지은 하늘창을 열고 세상을 내려다 보는구나 아~ 그가 만든 지구촌의 역사는 그가 행한 일은 천년의 갑절을 산다해도 깨닫지 못하는구나 인생들에게 하늘을 대하는 선악간의 그 행실을 따라 그가 화복으로 갚아주며 한때와 두때와 반때로 시기를 정하사 회오리 바람을 치듯이 지구촌에 섭리 역사를 했건만 아~어쩜 그리 그의 섭리를 깨닫지 못하고 서로 원망 시비 감정으로 여생을 마치고 마는구나 아~인생이 자기 지은 자를 모르고지구촌의 선악 간의 역사를 믿지 않으니깨닫지 못하는구나인간에 대하여 서로가 한을 풀지 못한 채지구촌을 떠나가는구나 아~하늘 보낸 자가깨우쳐주지 않는다면인생에게 영원히 남아질 사망의 폐단이구나 jms 정명석 시인[ 정명..
[정명석 목사님의 삶] 네 인생을 성자 주께 투자하여라 [정명석 목사님의 삶 이야기] 네 인생을 성자 주께 투자하여라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저는 10대에 돈도 없고 가진 것도 없어서 맨몸을 가지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예수님께 저의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성경을 보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는 잘할 줄 모르니까 제대로 투자할 수가 없었습니다. 특별히 저를 멘토링 해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여러 달을 혼자 기도하면서 하늘을 향해 저의 몸과 마음과 시간을 투자하니 감동이 왔습니다. "세상 어떤 곳에 투자하는 것보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나 예수에게 투자하는 것이 그 수고가 헛되지 않고 잘된다." 하는 감동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네가 성장해 가면 때에 맞춰서 줄 것이니, 걱정 말고 끝까지 하늘을 향해 네 몸과 마음과 시간을 투자하며 기다려라." 하셨습니다. 그..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돌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돌Ⅰ 누구는 말하길황금 보기를 돌같이 보라고 말했지하지만 이 시대는 황금만능주의황금보기를 돌같이 보기는커녕다이아몬드 같이 보는 자 뿐이지 아, 시대가 바뀌어그 위대한 명장의 말도소귀에 경읽기가 되고 말았구나아, 성현의 위대한 말도미련한 자의 잠언 취급을 받고 마는구나 하늘의 시대를 열어도인간이 이 시대를 좇는다면인생 망하는 법이지아, 땅바닥에 붙어사는 인생이무엇을 황금같이 보며 살 길이 있으랴황금을 지으시고황금보다 귀한 인생을 창조한 창조자를황금같이 귀히 보고물욕을 버리며 살아야지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생명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생명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생    명   먼저 할 일 제쳐놓고뜻 아닌 일을 행하니산이 막고흐르는 물이 막고 사람들이 막는구나다시 뜻을 찾아 행하니산이 따라오고흐르는 물이 따라오고사람들이 모두 따라오는구나 가을 나들이 가자고 옆구리 툭툭 치며 눈치하였건만 깨닫지를 못하고오, 하나님올해는 어찌 그리 일찍 떠나시나이까심정이 타님들을 만나 하고픈 긴긴 이야기가 입에 맴도시었어라그 하고픈 말씀 내가 가서 속히 외치리라 아, 내일이면 떠나리라그렇지 않아도 내 며칠 전부터님이 준 동산 이만 가꾸고나도 보고픈 님이 있기에 금수강산 방방곡곡 다니며님 만나고픈 마음크게 감동 스쳐갔는데 아, 내가 님의 마음 몰라주니저 건너마을 사람들이 금수처럼 내 마음 몰라 노발대발 소리쳤네 아, 님이여 내 속히 손에 흙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속 썩이는 자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속 썩이는 자 내 속 썩이는 자는 제 속도 썩게 되도 내 속 기쁘게 하는 자 제 속도 기쁘리라 아, 저 하늘 속 썩이는 자는 오죽이나 속이 부글부글 썩으랴 암, 그렇고 그렇지 그러하구 말구 하늘 속 기쁘게 하는 자 마음 천국 육신 천국이로다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 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민족의 혼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민족의 혼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민족의 혼   님들은 갔어도 공적은 남아있으며 님들의 청춘은 사라졌어도 그 이름은 남아있고 님들의 말소리는 사라졌어도 그 음성들이 비석에 깊이 새겨져 있구나.  아,그믐날에 빛나는 별들처럼 그 이름들이 민족 상공에 빛나며 선열들의 그 불타던 뜨거운 열기와 온 인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신은 해처럼 타오를 이 민족의 혼이 되어 우리 가슴마다 타오르며 그 불꽃은 이 지구촌이 없어지도록 타서 이 민족은 이상 세계를 기어이 실현하고 말리라.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악마의 얼굴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악마의 얼굴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악마의 얼굴 아, 누구는 천사 같은데 악마의 얼굴 아, 누구는 악마 같은데 천사의 얼굴같구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사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무서운 사람이구나.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광야
전능자를 제대로 믿고 모시고 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 전능자를 제대로 믿고 모시고 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하루는 성자 주님께 "이곳이 좁지만, 앉으세요." 했더니, 성자 주님께서는 앉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바쁘신가? 급히 가 보실 데가 있으신가?' 생각했습니다. 그때!'방금 방을 닦았어도 만왕의 왕 성자 주님께서 오셨으니, 성자 주님께서 앉을 곳만이라도 한 번 더 닦는 것이 사람을 대하는 것보다 한 차원 더 높여 성자 주님을 대하는 것이다.'하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성자 주님께서 앉을 곳을 다시 깨끗이 닦았습니다. 그랬더니 성자 주님께서는 그곳에 앉으셨습니다. 전능자를 제대로 믿고 모시고 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전능자는 사람 대하듯 대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 주님도 거..
베트남 전쟁터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다 선생도 군에 가서 베트남 전쟁터로 차출되어 훈련받을 때, 나만큼은 빼줘야 되지 않겠냐고 기도했습니다. 예수님 잘 믿고, 전도도 많이 하니 빼달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군에서 제대하면 더 많이 전도하며 하나님의 일을 계속해야 되는데 전쟁터에 가서 죽으면 되겠냐고 기도했습니다. 전쟁터에 가서 안 죽더라도 죽음의 고통을 겪으면서 지옥 고통을 받으니 빼달라고 했습니다. 사람들 같으면 이런 자들은 빼줄 것입니다.하나님의 생각과 인간 생각은 하늘과 땅같이 높고 낮아 다릅니다. 하나님은 “네가 나를 사랑하고 신앙생활 잘하니 다른 사람은 못 가더라도 너는 가야 된다.”고 했습니다. “네가 가서 사람들이 어떻게 전쟁을 하는지 그들과 같이 겪고 기도하며 내게 간구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했습니다. 아무리 빼달라고 간구해도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광야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광야 말로만 듣던 광야어쩌면 저렇게도동쪽에서 서쪽까지시퍼런 나무 한 그루풀 한 포기가 없는메마른 광야이더냐아,쓸쓸한 광야아,외로운 광야아,무더운 광야아,삭막한 대지로구나구름없는 하늘비없는 땅이로구나하나님 없는 마음쓸쓸한 광야같고메마른 사막같구나 하나님은사막에 샘과 같고광야에 하염없이쏟아지는 빗줄기도 같아여라이 광야에 비가 온다면산과 들판에 산천초목 우거지겠지 하나님은은혜의 단비를 쏟아지게 하사광야같은 내마음 네마음에산천초목 우거지게 하였도다.이래서 이상세계가 되었도다. -1994년 8월 26일 모하비 사막을 보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보기]-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과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과시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과시 사람은 누구나 과시하고 싶어해 사람은 누구든지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기를 원하는 본심이 용솟음 쳐 그래서 그런지 모두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지 바다에 사는 꼴뚜기도 자기를 과시하고 싶어하는데 하나님은 오죽이나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을 과시하고 싶으실까 오죽이나 이 세상 인간들이 하나님을 알아주기를 원하실까 그렇구 그렇지,그러하구 말구 그러할찐대 오,하나님 내 증거가 영원히 하나님의 증거가 되게 하옵소서 이 지구촌 온 인류가 모두 나와 같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마음껏 과시하게 하옵소서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더보기] - [정명석 시인의 영감의 시] 사랑과 미움
나와 대화하자 글 : 정명석 목사 오늘 새벽에 잠을 깰 수 없는 깊은 잠이 들어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이때 주님은 잠을 깨워 주시면서 “나와 같이 하자.” 말씀하셨습니다. 잠을 깨고 나니 새벽 1시 5분 전이었습니다. 주님이 깨우지 않으셨으면 도저히 깰 수 없는 깊은 잠이 들었습니다. 주님이 깨우는 즉시 잠에서 깨어 벌떡 일어났습니다. 주님이 어떻게 깨우셨기에 그렇게 깊은 잠에 들었는데 벌떡 일어났느냐고요? 대검처럼 큰 바늘 끝으로 발끝을 찌르시니 놀라서 안 깰 수가 없었습니다. 놀랐어도 좋았고, 아팠어도 좋았고, 충격을 받았어도 좋았습니다. 이는 사랑하는 주님께서 죽음의 잠을 깨워 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마 천사가 그같이 했으면 왜 그렇게 놀라게 깨웠느냐고 뭐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주님이 하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