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목사소개/정명석목사의삶 (87)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명석 목사님의 삶] 10대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삶] 저는 10대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저(JMS 정명석 목사)는 10대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에는 사람들이 많고 많다. 잘생긴 사람들도 많고 배운 사람들도 많은데, 나(JMS 정명석 목사) 같은 사람은 1등 하기 글렀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맨 끝에 서 있는 꼴찌겠다. 앞자리에는 날고 기는 사람들이 앉게 될 거야. 주님 앞에 금메달을 딸 사람은 잘 배우고, 잘나고, 힘 좋고, 유능하고, 잘 타고나고, 머리 좋은 사람들로 이미 정해져 있어. 그저 구원이나 받으면 다행이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가까이 사랑하며 주님의 말씀을 들어 보니, 주님의 사랑과 구원의 법은 저(JMS 정명석 목사)의 생각과 달랐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주님은 "누구든지.. 전쟁터에서 원수를 사랑한 이야기 "사랑하라" 선생(정명석 목사)이 30년 동안 언제 나의 원수를 해한 일이 있습니까? 한 명의 원수도 해한 일이 없습니다. 베트남 전쟁터에서도 나를 죽이려고 총구를 겨누었던 적에게 총을 쏘지 않고 쫓아가서 생포했습니다. 그것이 쉬운 일인지, 전쟁이 나면 해 봐요. 총이 없는 생활 속에서 말로 하는데도 그렇게 못 하는 자들이 전쟁터에서 그같이 하겠어요? 선생(정명석 목사)은 고아도 아니었고 이판사판 막 사는 자도 아니었습니다. 7남매 가정에 부모님이 계셨는데 죽으려고 위험한 일을 하겠습니까? 또 선생은 머리에 영웅심이 꽉 차서 카리스마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비쩍 마른 적이 나를 죽이려고 하고 있고 내가 먼저 적을 봤는데도 총을 안 쏘고 쫓아가 잡는 것은 쉬운 일입니까? 행여 선생이 총을 잘못 쏴서 적이 안 맞을까 봐 .. 진산 중학교에서 축구를 하게 된 이야기 [정명석 목사의 삶]진산 중학교에서 축구를 하게 된 이야기글 : 정명석 목사 저(정명석 목사)도 다른 길로 가려다가 축구를 하던 중에 다쳐서 매를 맞고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회개하고 돌이켜 절대 예수님이 원하시는 길을 갔습니다. 때는 섭리역사를 시작하기 전 준비하는 기간이었습니다. 베트남전에 참전한 후에 아나운서가 되어서 온 민족을 전도하겠다고 하며 아나운서의 길을 가려고 했습니다. 진산 중학교에서 골키퍼를 하게 되었는데...그러던 어느 날, 진산 중학교에서 축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저는 골키퍼를 했습니다. 상대편에서 볼을 찼는데 제가 몸으로 볼을 잡아서 막았습니다. 그런데 볼을 찬 자가 제가 볼을 잡은 것을 알고도 다시 한 번 더 발을 휘둘러 제 머리를 찼습니다. 그때 그는 구두를 신고 있었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딱 하나 갖고서 성공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딱 하나 갖고서 성공한 것입니다 정명석 목사 내가 진리 말씀을 가장 많이 깨닫고 하나님의 신령한 세계를 봤을 때는 미친 척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살았을 때였습니다. 영하 20도에서도 미친척하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하고 찾았을 때 많은 신령한 세계를 보았고 진리를 받았습니다. 이 세상의 사랑의 전성기는 나이 먹으면 지나가지만 하늘 사랑의 세계는 항상 가질 수 있다고 깨달았습니다. 여러분이 나에 대한 임무를 깨닫고 하나님 일꾼인 것을 깨달은 자는 어떤 것으로 보나 학문적으로 보나 나를 세울 만한 것이 없는데 무엇을 가지고 세웠을까 궁금해서 많이 생각도 했다고 합니다. 나는 하늘을 너무 좋아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딱 하나 갖고서 성공한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이 .. [나만이 걸어온 그 길] 31. 백마부대에서의 훈련과 파월2 JMS 정명석 목사의 중 백마부대에서의 훈련과 파월2 글 :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7주 이상 훈련을 받았는데, 마지막 코스는 도롱태를 타고 강 위로 하강하다가 공중에서 떨어지는 코스였다. 서로 앞에 안 타려고 했다. 교관은 “첫번째 정신 안 차리고 내 말을 듣는 대로 안 하면 죽는다. 내 명령은 생명이니 듣고 꼭 그대로 하라.”고 했다. 절벽 위에서 강인가 냇가인가 내려다보니 까마득했다. 훈련도 전투이니, 훈련 중에 죽으면 전투에서 총맞아 죽은 취급을 해주어 전사비가 나오니 개죽음은 아니니까 걱정 말고 훈련을 받으라고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한번 타보고 또 타겠다고 사정하지 말라.”고 했다. 왜 이 무서운 코스를 또 타느냐고 물으니 너무 재미있어서 또 타본다는 사람이 90%이상이라고.. [나만이 걸어온 그 길] 30. 백마 부대에서의 훈련과 파월1 JMS 정명석 목사의 중 백마 부대에서의 훈련과 파월1 글 : 정명석 목사 논산 훈련소 전반기 6주 훈련과 후반기 금마에서 3주 훈련을 마치고, 5월초 논산 배출대를 거쳐 최전방 강원도 103보 보병으로 배출받았다. 처음에는 강원도로 배출된 것이 너무 싫었다. 서울이나 경기도면 얼마나 좋으랴! 강원도는 고생하는 곳이라 누구나 인상을 찌푸렸다. ‘못 배웠으니 최고 말단 지역으로 갈 수 밖에 없구나’ 생각하고, 그래도 마지막 희망은 강원도 지역 중에서도 더 전방 철책선으로만 안 갔으면 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나 좀 생각해달라고 마음으로 빌며 간구했다. 좀 편한 곳으로 배치되어 시간 좀 내어 성경이나 많이 읽고 싶었다. 수백 명이 줄줄이 서서 따불백을 둘러 메고 모두 좋은 장소로 배치받기를 기대하며.. 기도하여 일으킨 <몽산포 기적> 기도하여 일으킨 지난날 저(JMS 정명석 목사)는 한국 서해 몽산포 해변가에서 시간이 되어 밀려오는 밀물이 못 들어오게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날은 1995년 8월 15일 광복절이었습니다. 8월 15일 광복절은 한국이 40년 동안 일본의 식민지로 있다가 해방된 날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화해하자는 뜻에서 한국과 일본 섭리인들이 모여 배구 경기도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대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청중과 함께 마지막 클라이맥스 행사를 하고 있을 때였는데, 시간이 되어 밀물이 들어오니 행사를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나와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더 이상 행사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날 하루 행사의 결론을 짓는 마지막 순서 하나만 남겨 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저기.. [JMS 정명석 목사의 삶] 베트남 참전 이야기 저는 머릿 속에 늘 예수님을 생각했습니다 저(JMS 정명석 목사)는 초등학교를 다닐 때도 인생길을 찾았습니다. 늘 예수님을 생각하며 예수님과 인생을 결부시켜 생각하며 머릿속에 늘 예수님을 생각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같이 살다가 군대에 가서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을 때도 그러했습니다. 내 옆의 전우들은 전쟁터에서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하며 한 달에 한 번씩 전투 수당을 타면 먹고 즐기는 데 썼고, 이성 사랑과 향락에 썼고, 술과 담배를 하는 데 썼습니다. 돈뿐만 아니라 시간도 모두 그런 세계에 쓰고 즐겼습니다. 99% 그같이 살았습니다. 저(JMS 정명석 목사)는 이같이 인생을 살면서 타락하는 자들을 보고 거울로 삼아 더 성경을 읽고 주님을 사랑하며 살았습니다. 전우들은 이런 나를 보고 “참 모..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