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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소개/정명석목사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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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만들기 자기 관리입니다 저는 9세 때부터 교회에 나가 말씀을 듣고 나를 만들었습니다. 교회에서의 가르침 그 이상은 산에 가서 기도하며 깨달았습니다.  15세부터는 내가 나 자신을 스스로 고치고 만들었습니다.  이때 예수님이 선생 되어 성경을 가르쳐 주시어 조건을 세우면서 배웠습니다. 나를 닦고 고치고, 후에 배운 말씀을 실습하면서 더욱 만들었습니다. 노방전도하고 다니며 가난하고 불쌍한 자, 병들어 고통 받는 자, 귀신 들린 자들도 고쳐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들을 통해서도 영적 육적으로 배우고, 고치면서 만들었습니다. 자기를 볼 줄 알아야 그를 통해 남도 볼 줄 압니다. 남을 볼 줄 알면 그를 거울삼아 자기도 볼 줄 압니다.    위 내용은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의 2025년 4월 설교 중 일부분입니다.
1984년 2월 23일 정명석 목사의 기도 “너는 오늘도 말과 행실이 어긋나는 신앙생활을 하지 말라” 고 이 새벽에 말씀 하셨나이다. 하늘 아버지와 이웃의 심정 답답함을 깨달으라고 심정의 세계를 가르쳐 주셨나이다. 내가 더 바쁘고 활동이 전보다 더함은, 내가 다스려야 할 주관권이 보다 더 커지는 연고로소이다. 이것은 주께서 주신 큰 분복이며, 모든 자들에게 희망과 소망임을 깨닫나이다. 만일 내 할 일과 활동이 점점 작아지고 줄어든다면 내 소망과 분복이 그만큼 줄어버린 까닭이나이다. 내 육신이 주야에 쑤시고 또 육신의 피곤함이 파도처럼 밀려와도 이에 더욱 주께서 치료하심이 컸고 위로자가 더욱 많았나이다. 내 고달픔과 고통을 나홀로 겪은 적이 있나 생각해 봐도 손넓이만큼도 찾을 길이 없나이다. 주께서 그 어느 좋은 것도 나에게 아끼지를 아니하셨나이다..
기독교 종말론, 말세가 오면 정말 세상은 종말할까? 직접 겪은 이야기 제(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가 10대 후반 17~18세였을 때입니다. 그때 종말이 온다고 믿는 자나 안 믿는 자나 모두 잔치했습니다. 말세 때 종말이 온다고 좋아하며 마을 사람들이 돼지 잡고 닭 잡고 잔치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것이 아니라고 하며 배고파도 석막리에 가서 거짓된 음식을 안 먹었습니다. 영적 거짓된 음식, 비진리를 먹으면 꼭 죽는데도 먹고 죽는다는 것을 모르면 소경입니다. 그날 저는 잔치에 가지 않고 나무하러 산에 갔습니다.때는 여름이었습니다. 소나무에 송충이가 너무 많았습니다. 제가 이날 간 산의 주인은 평소 자기 산에서는 나무를 못 하게 했습니다. 이날은 제가 저기 집 뒤에서 나무해 가도 되냐고 하니 그 주인은 말세라 모두 죽을 테니 다 베 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잘 됐다.’ 하..
하나님의 말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큰 문제는 저는 어렸을 때 보리밥과 반찬으로 고추장 하나 놓고 식사를 하면서 “너무도 가난해서 정말 먹을 것이 너무도 없다.” 고 식(食)기도 때 말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도, 성령도,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맛있게 먹고 사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얼마나 선하게 사느냐가 문제다.”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먹는 것보다 선하게 사는 것을 생명시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았습니다.   위 설교는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의 2024년 6월 설교 중 일부분입니다.
정명석 선생에 대한 진실 - 늘 예수님을 스승으로 삼고 살았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 3-4절을 보면,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인생을 그릇되게 가르치는 스승, 자기 중심으로 가르치는 스승들이 너무 많습니다.혹은 잘 가르친다 해도 지극히 인간에게 해당되는 가르침이고, 배워도 특별한 것이 없는, 지식에 속한 가르침이고, 인생들이 크면서 다 알게 될 일반적인 가르침입니다. 저마다 자기를 따르고 섬기라고 각종 것들을 가르치며, 자기를 스승이라 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선생과 스승은 맞는데, 그 가르침은 한낱 ‘지식’과 ‘상식’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그 가르침으로는 인생을 제대로! 살 수가 없고, 멋있게 아름답게 신비하게! 살 수가 없습니다..
불가능한 일을 기도해서 한 이야기 영적으로 하면 쉽습니다.한때, 20분밖에 안 남았는데 말씀을 써서 보낼 일이 있었습니다. 시간적으로 불가능하여 '안 되겠다.' 생각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때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나는 영이니, 나를 앞세우고 해라." 하시어 20분 동안 말씀을 써서 보냈습니다.수천 명이 그 말씀을 듣고, 섭리사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월남에서 모기와의 전쟁을 하다 [정명석 목사님의 삶]  월남에서 모기와의 전쟁을 하다   글 : 정명석 목사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베풀며 살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그 은혜를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야 은혜를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한 번은 월남에서 야간 작전을 나갔을 때입니다. 늪지대에 엄청난 모기떼들이 달을 가릴 정도로 모여 들어 날아 들어와 병사들의 피를 빨아 먹었습니다.  초열흘 달이 떠서 비추는데, 제가 근무를 서는 곳에서 13-14미터 떨어진 곳에서 총을 떨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살살 기어가보니, 선임하사 전령이 자살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으니, 너무 모기가 물어서 괴롭다고 하며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것이 낫다고 했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총을 ..
두오모 성당에서 없었던 것 - 정명석 목사의 삶 이야기 [정명석 목사의 삶] 두오모 성당에서 없었던 것 글 : 정명석 목사 제가 1999년 유럽에서 이 시대 복음을 전하며 문화 교류를 하며 뜻을 펼 때였습니다. 그때 세계적인 성전,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두오모 성당을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밀라노 두오모 성당은 길이 157m, 너비 92m의 거대한 성당입니다. 눈으로 직접 보니 생각보다 웅장하고 아름답고 신비했습니다. 성당 외각 벽과 지붕은 마치 서릿발 같았습니다. 역시 하나님의 구상이고 작품임을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이 성당을 보고 제가 무슨 생각을 하고, 혼자 무슨 말을 했겠습니까? 이 성전도 아름답고 멋있고 웅장하고 신비하지만, 하나님이 이 시대 저의 고향 월명동에 구상하신 자연성전이 훨씬 웅장하고 멋있고 신비하고 아름답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