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목사소개/정명석목사의삶 (88) 썸네일형 리스트형 돈을 도둑맞은 꿈 이야기 [정명석 목사의 삶 이야기] 돈을 도둑맞은 꿈 이야기 글 :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JMS) 정명석 선생 밤늦게까지 일을 하고 잠들었습니다. 그러다 한 꿈을 꿨습니다. 어떤 사람이 여행을 가서 호텔에 도착했는데 돈 가방, 여행 가방, 청자기를 1층 로비에 놓고, 일행과 함께 2~3층으로 가서 정신없이 방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호텔의 한 여직원이 급한 소리로 "이리 와 봐요!" 했습니다. 급히 뛰어 내려가 보니 돈 가방이 열려 있었고, 위에 있던 돈 몇백만 원을 누가 훔쳐서 도망간 상태였습니다. 그 꿈을 꾸고 나서 깨 보니, 일어나서 기도해야 할 황금 같은 시간 새벽 1시 40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즉시 일어나 기도하고, 이 말씀을 썼습니다. 성령님께서 꿈으로 육의 상황을 보여 주며 "황금 시간이 지나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서 감동을 주시며 행한 사연 [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서 감동을 주시며 행한 사연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서 저에게 감동을 주시며 행한 사연 하나를 이야기해 주겠습니다. 월명동 성지 땅을 개발할 때 처음에는 앞산을 돌 조경으로 할 생각은 아예 하지 못했고, 시멘트 계단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시멘트 계단을 만들기 위해 먼저는 나무로 틀을 짜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실업 축구팀 전국 리그전이 있는 날이었는데, 섭리사에도 실업 축구팀이 있어서 저도 같이 경기를 하기 위해 서울로 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일을 하다가 월명동 전망대의 능선을 타고서 앞산이 제일 잘 보이는 위치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너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서 그 자리에서 바로 .. 저는 성경 공부를 할 때마다 머리가 빠개지게 아팠습니다 - 첫번째 이야기 - [정명석 목사님의 삶 이야기] 저는 성경 공부를 할 때마다 머리가 빠개지게 아팠습니다 - 첫번째 이야기 -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제(정명석 목사님)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기성 교회를 다니면서 성경 공부를 할 때마다 마치 독감에 걸린 것같이 머리가 빠·개·지·게 아팠습니다. 그들은 가르치기를 "말세 때는 불 심판을 한다. 세상이 불에 녹아서 다 없어진다. 메시아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온다. 인간은 천국에 갈 사람과 지옥에 갈 사람이 예정되어 있다. 인간의 운명은 예정되어 있다. 누가 좋게, 나쁘게 예정됐는지 모른다." 하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교회 목사와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이같이 성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때 저는 그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어도 천국에 가게 예정되어 있지 않으면.. [정명석 목사님의 삶] 성자를 최고 사랑한 대가 그리고 성자를 최고로 사랑하는 삶 성자를 최고로 사랑하니, 성자는 내게 시대 말씀을 주셨습니다. 성자의 말씀을 받고 진~정 깨달았습니다. ‘아! 성자가 나를 사랑하니 껴안고 입맞춤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주시는구나. 내가 성자를 사랑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껴안고 입맞춤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에 순종하고, 어려워도 참고 견디며 오직 성자의 뜻에 따라 사는 것이구나. 이것이 내가 성자를 사랑하는 것이구나!’ 이 도(道)를 깨닫고 눈이 닳도록 성자를 쳐다보며, 발이 닳도록 성자를 위해 뛰어다니며, 혀가 닳도록 성자의 말씀을 전하여... 성자와 함께 섭리역사를 낳았습니다. 위 말씀은 정명석 목사님의 2014년 1월 1일 신년말씀 중 일부분입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 더보기]- [정명석 목사님의 삶]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서 순서대로 .. [정명석 목사님의 삶]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서 순서대로 행하니, 영적 승리도 하고 육적 승리도 했습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서 순서대로 행하니, 영적 승리도 하고 육적 승리도 했습니다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저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어는 알았으니, 그때부터 인생길을 찾아 인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영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열세 살 때부터 21년 동안 먼저 영적인 시간을 쓰면서 영적인 일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서른네 살 때부터 그동안 기도하며 깨달은 시대 말씀을 전하면서 보다 육적인 일을 했습니다. 먼저 깊이 기도하며 깨닫는 것이 영적인 일이었고, 그다음에 그 말씀을 전하는 것이 육적인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서 순서대로 행하니, 영적 승리도 하고 육적 승리도 했습니다. 고로 36년 동안 수천 번의 환난이 일어났어도 영이 강하고 정신이 강하.. [정명석 목사님의 삶] 성자를 의지하고 많이 행해야 합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 성자를 의지하고 많이 행해야 합니다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저(JMS 정명석 총재)의 방에는 늘 서류가 산더미같이 쌓여 있어 매일 보고 소각해도 방이 좁아서 곤고했습니다. 성자께 말하기를 "해도 해도 서류는 줄지 않고 표가 안 나고, 이제는 앉을 자리도 없어 비좁습니다." 했습니다. 성자는 말씀하시기를 "열심히 부지런히 해도 해결이 안 되는 이유는 많이 안 해서 그러하다." 하셨습니다. 다시 성자께 말하기를 "제가 서류들을 많이 없애면 섭리 행정 파악이 안 됩니다." 했습니다. 성자는 말씀하시기를 "나 같으면 3분의 1만 남기고 다 소각하겠다. 많이 해야 눕기도 하고, 발을 뻗기도 한다."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즉시 서류들을 더 많이 보고 결재하고, 결재한 것들.. [정명석 목사님의 삶] 마음과 생각을 일으킨 이야기 [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 마음과 생각을 일으킨 이야기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오늘 말씀을 받기 위해 새벽 1시가 조금 넘어서 일어나 씻고 기도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몸이 너무 피곤하니 별로 기도하고 싶지 않았고, '꼭 해야 되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현재 이런 마음으로는 기도도 안 되고 주저앉겠구나. 어디에서 힘을 얻을까? 무엇을 잡고 마음과 생각을 일으키지?' 하고 있는데, 그 순간 확~ 생각났습니다. 과거에 그동안 해 온 것과, 그동안 믿어 온 것과, 그동안 쌓아 놓은 신앙의 업적이 생각났습니다. 현실에 처한 상황을 보며 마음이 무너지고 힘들어도 그동안 내가 믿어 온 것이 있고, 행해 온 것이 있고, 이미 쌓아 놓고 세워 놓은 신앙의 공적이 있는데, 그것을 생각하니 하기 싫은 .. [정명석 목사님의 삶] 네 인생을 성자 주께 투자하여라 [정명석 목사님의 삶 이야기] 네 인생을 성자 주께 투자하여라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저는 10대에 돈도 없고 가진 것도 없어서 맨몸을 가지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예수님께 저의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성경을 보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는 잘할 줄 모르니까 제대로 투자할 수가 없었습니다. 특별히 저를 멘토링 해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여러 달을 혼자 기도하면서 하늘을 향해 저의 몸과 마음과 시간을 투자하니 감동이 왔습니다. "세상 어떤 곳에 투자하는 것보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나 예수에게 투자하는 것이 그 수고가 헛되지 않고 잘된다." 하는 감동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네가 성장해 가면 때에 맞춰서 줄 것이니, 걱정 말고 끝까지 하늘을 향해 네 몸과 마음과 시간을 투자하며 기다려라." 하셨습니다. 그.. 전능자를 제대로 믿고 모시고 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 전능자를 제대로 믿고 모시고 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하루는 성자 주님께 "이곳이 좁지만, 앉으세요." 했더니, 성자 주님께서는 앉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바쁘신가? 급히 가 보실 데가 있으신가?' 생각했습니다. 그때!'방금 방을 닦았어도 만왕의 왕 성자 주님께서 오셨으니, 성자 주님께서 앉을 곳만이라도 한 번 더 닦는 것이 사람을 대하는 것보다 한 차원 더 높여 성자 주님을 대하는 것이다.'하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성자 주님께서 앉을 곳을 다시 깨끗이 닦았습니다. 그랬더니 성자 주님께서는 그곳에 앉으셨습니다. 전능자를 제대로 믿고 모시고 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전능자는 사람 대하듯 대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 주님도 거.. 베트남 전쟁터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다 선생도 군에 가서 베트남 전쟁터로 차출되어 훈련받을 때, 나만큼은 빼줘야 되지 않겠냐고 기도했습니다. 예수님 잘 믿고, 전도도 많이 하니 빼달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군에서 제대하면 더 많이 전도하며 하나님의 일을 계속해야 되는데 전쟁터에 가서 죽으면 되겠냐고 기도했습니다. 전쟁터에 가서 안 죽더라도 죽음의 고통을 겪으면서 지옥 고통을 받으니 빼달라고 했습니다. 사람들 같으면 이런 자들은 빼줄 것입니다.하나님의 생각과 인간 생각은 하늘과 땅같이 높고 낮아 다릅니다. 하나님은 “네가 나를 사랑하고 신앙생활 잘하니 다른 사람은 못 가더라도 너는 가야 된다.”고 했습니다. “네가 가서 사람들이 어떻게 전쟁을 하는지 그들과 같이 겪고 기도하며 내게 간구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했습니다. 아무리 빼달라고 간구해도 .. 나와 대화하자 글 : 정명석 목사 오늘 새벽에 잠을 깰 수 없는 깊은 잠이 들어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이때 주님은 잠을 깨워 주시면서 “나와 같이 하자.” 말씀하셨습니다. 잠을 깨고 나니 새벽 1시 5분 전이었습니다. 주님이 깨우지 않으셨으면 도저히 깰 수 없는 깊은 잠이 들었습니다. 주님이 깨우는 즉시 잠에서 깨어 벌떡 일어났습니다. 주님이 어떻게 깨우셨기에 그렇게 깊은 잠에 들었는데 벌떡 일어났느냐고요? 대검처럼 큰 바늘 끝으로 발끝을 찌르시니 놀라서 안 깰 수가 없었습니다. 놀랐어도 좋았고, 아팠어도 좋았고, 충격을 받았어도 좋았습니다. 이는 사랑하는 주님께서 죽음의 잠을 깨워 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마 천사가 그같이 했으면 왜 그렇게 놀라게 깨웠느냐고 뭐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주님이 하셨으.. 베트남 전 훈장에 대한 이야기 - 나의 푸른 날 베트남 전쟁터에서 아래의 내용은 최희남 저의 389쪽에 나온 내용입니다. 살상을 하지 않고도 훈장을 탄 한 병사의 이야기 전쟁터에서는 적을 많이 죽여야 훈장이 나온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것을 부정하고도 훈장을 탔다면 전쟁이라는 용어를 달리 써야 옳을 것이다. 이를테면 전쟁이 한창 벌어진 그 현장에서 적을 죽이지 않고도 많은 공적을 세웠다고 말하면 그것 자체부터가 말이 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함께 근무했을 당시 4개월 남짓한 기간에 28연대 1소대 2분대에서 살상 하지 않고도 훈장을 탄 병사가 있었다. 바로 홍길동 작전에서 월맹군 95연대장 당번병을 사로잡은 공로(功勞)를 인정해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던 것이었다 - 나중에 전우회에서 만난 당사자에게 들은 얘기로 화랑무공훈장 2개, 인헌무공훈장 2.. [정명석 목사님의 삶] 축구를 하게 된 계기 [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 축구를 하게 된 계기 글 : JMS 정명석 목사님 제(JMS 정명석 목사님)가 왜 축구를 배우려고 했는가 하면 몸이 아팠기 때문입니다. 밥만 먹고 매일 말씀 외치기만 했으니 하나님이 그것을 좋아하겠습니까? 제가 그렇게 강의를 하다가 폐병이 들었는데 폐가 아주 많이 나빠졌습니다. 폐가 3분의 2가 나빠졌으니 속이 상했습니다. 그래서 폐병 환자를 위해 기도도 많이 해 주었습니다. 그때 저는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해야 하는가! 이것을 어떻게 쇼부를 봐야 하는가?' 하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때 "자기 몸도 생각해야 너무 심하게 강의만 해서 그렇다." 이런 영감을 받았습니다. 결국 그때부터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시간을 줄 테니까 계속해서 아침에 운동을 하라.. 주님의 말씀 "내게 배워라" [정명석 목사님의 삶] 내게 배워라 글 : 정명석 목사님 저는 10대부터 한없이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면서, 그 마음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부르면서 앞길이 막막하다고 울며 애원하며 기도했습니다. 특별한 응답이 없었지만 계속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jms 저의 사연을 말하고 해결해 달라고 할 자가 없으니, 특별히 어떤 응답이 없어도 계속 하나님만 찾고 예수님만 찾으면서 속 이야기를 다 했습니다. 결국 주님은 꿈에 은밀히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시어 도와주셨습니다. jms 정명석 목사의 이야기 어느 때는 기도 중에 예수님이 보였습니다. jms 처음에 정신을 집중하니 환상으로 초자연 현상으로 예수님이 보이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누구한테 묻지도 못하고, 내 앞에 나타나신 주님께 물.. 배부른 자에게 진수성찬을 대접함보다 가난하고 배고픈 자에게 한 술 밥을 대접하는 것이 더 크다 [정명석 목사님의 삶] 배부른 자에게 진수성찬을 대접함보다가난하고 배고픈 자에게 한 술 밥을 대접하는 것이 더 크다 글 : 정명석 목사님 고향에서 부자와 거지를 대접하고 돌아온 그날 밤 주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사람에게 있어서 어려움을 당할 때 도와주는 일이 얼마나 값있고 필요한 일인가를 깨우쳐 주셨다. 내가 평신도 시절 때 심방 다니면서 병을 낫게 기도해 주었던 한 부잣집이 있었다. 1977년 12월 24일이었다. 포켓의 푼돈을 모두 털어 시장에 나가 밤 넉 되를 사 잘 싸서 그 부자에게 선물했다. 그러나 그 부자는 "이까짓 밤, 가마니로 있는데 뭘 사왔느냐"고 하면서 밤 늦게 돌아올 때까지 끌러 보지도 않았다. 그때 나는 '아예 이럴 바에야 차라리 거지들에게나 크리스마스 선물을 갖다 줬더라면 나았을 .. [정명석 목사님의 삶] 저 정말 살아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삶] 저 정말 살아서 돌아가고 싶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저(정명석 목사님)는 20대 초반에 베트남전쟁에 참전했습니다. 베트남에 간 지 한 달이 됐을 때였습니다. 어느 한 곳에 해병대 한 부대가 있다가 철수하면서 우리 부대와 교체될 때였습니다. 이때 저는 해병대의 한 병사에게 “너는 베트남에 온 지 얼마나 됐어?” 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1년 다 돼 가.” 했습니다. 저는 또 물었습니다. “도대체 베트남전쟁의 실제 상황이 어때? 한 분대의 인원이 총 아홉 명인데, 지금까지 몇 명이 죽었어?” 하니, 병사는 “지금까지 여섯 명이 죽고, 세 명 살았어. 그래도 이 정도면 많이 산 거야.”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야... 3분의 2가 죽는구나!’ 하는 죽음의 두려움과 공포가 엄습했습.. [정명석 목사님의 삶] 베트남 참전 중에 경험한 신비한 꿈 이야기 [정명석 목사님의 삶] 베트남 참전 중에 경험한 신비한 꿈 이야기 글 : 정명석 목사님 20대 초반, 제가 베트남전쟁에 참전했을 때 한 작전 중 새벽에 꿈을 꿨습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 이야기 꿈에 긴 머리를 앞으로 내려 얼굴을 가리고, 손톱을 길게 기르고 흰 소복을 입은 귀신이 머리에서 물을 줄줄 흘리면서 나타나, 시퍼런 눈을 부릅뜨고 긴 손톱으로 저를 찌르려 쫓아다녔습니다. 계속 도망갔으나, 그 물귀신이 저를 덮쳐 죽기 직전에 잠에서 깼습니다. 날이 새고 작전을 하다가 ‘혼바’라는 산에서 적의 수류탄을 발견했습니다. ‘방망이 수류탄’이었습니다. 그 수류탄을 손에 집어 든 순간, 누가 몽둥이로 제 뒷목을 힘껏 내려쳤습니다. 그때 제 손에 들고 있던 수류탄이 10미터 앞으로 날아가 바위 틈새로 .. 만일 제가 하나님을 안 믿었다면, 우상을 섬기는 족속이 될 뻔했습니다 - 정명석 목사의 삶 제가 여덟 살 때 제(정명석 목사)가 여덟 살 때... 우리 어머니도 장독에다 물을 떠다 놓고, 떡을 해 놓고, 거기다 절하며 잘되게 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머니에게 “왜 그런 데다 물을 떠다 놓고 떡을 해 놓고 절해요? 도대체 누구 먹으라고 하는 거예요? 섬기는 자가 누구예요?” 물었습니다. 어머니는 “장독 신이다.”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정말 창피해요. 누가 볼까 부끄러워요.” 했습니다. 어머니는 “다 너희 잘되라고 하는 거다.” 했습니다. 이에 저는 “보이지도 않는 것들이 어떻게 도와요? 장독 신, 질그릇 신이 어디 있어서 우릴 도와요? 저는 하나님께 드리겠어요.” 했습니다. 어머니는 “하나님도 섬긴다. 다 같은 신들이다. 장독 신이나 하나님이나 다.. 저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갓난아기 때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려서 아팠습니다. 저(정명석 목사)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갓난아기 때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려서 아팠습니다. 온갖 약을 다 먹여도 못 고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초저녁부터 죽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녁이 되기 전에 죽었습니다. 어머니는 나를 이불로 덮어서 방 윗목에 밀어 놓았습니다. 어머니는 밤이 깊어지면, 모두 잠을 잘 때 죽은 아기를 항아리에 넣어서 갖다 묻으려고 장소를 봐 놨다고 합니다. 그곳이 지금의 자연성전 잔디밭에서 전망대로 가는 골짜기였습니다. 사람의 눈에 잘 안 띄는 곳이었습니다. 아기에게는 ‘질항아리’가 ‘관’입니다. 태어난 지 1년 된 아기니까 ‘작은 항아리’에 넣어 뚜껑을 덮고 땅에 묻으면, ‘묘’가 됩니다. 밤중이 되어 식구들이 모두 잠이 들자 우리 어머니는 마침 시집간 딸네 집에 와 .. [정명석 목사님의 삶]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사랑하면서 살면 희망은 이루어집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삶]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사랑하면서 살면 희망은 이루어집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선생(정명석 목사님)도 섭리역사를 펴기 전에 산속에서 기도할 때는 만 보니, 막막하고 희망도 없었습니다. 어느 때는 ‘이러다 굶어 죽겠다. 추워서 얼어 죽겠다. 미래에 가서 보나 마나다. 이렇게 배고픔과 추위에 떨면서 불쌍하게 지내다가 인생 끝나겠다.’ 했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때는 내(정명석 목사님)가 현실에 처한 상황을 볼 때, 아무리 미래를 좋게 예측해 봐도 ‘잘될 근거’와 ‘희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또 실망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성경을 많이 읽고, 전도하러 다녀도 미래에 가서 목사나 되려나? 아... 아무리 따져 봐도 목사가 된다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지.’ 했습니다. JMS 정명석..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