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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성전월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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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 이야기] 주님은 항상 새 일을 할 때가 오기 전에 먼저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월명동 이야기] 주님은 항상 새 일을 할 때가 오기 전에 먼저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새 역사 새 일을 하다 보니 문제가 생겼습니다. 시대 말씀을 듣고서 사람들은 계속 밀려오는데, 사람들을 가르칠 장소가 없었습니다. 그때는 삼선교의 헌 집 작은 방을 교회로 삼고 말씀을 전했는데, 장소가 너무 비좁으니 사람들이 몰려왔다가 그냥 돌아갔습니다.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종이에다 그림을 그려 가면서 자연 속의 넓은 교회를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거리에서 말씀을 전하고, 혹은 교회가 없어서 방에서 말씀을 전하며 갖은 고통을 겪으면서 기도했습니다. “건물도 필요 없습니다. 청중이 모일 수 있는 자연의 넓은 장소를 주세요. 그곳에서 예배도 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해 주세요. 주님 시대..
현재보다 배로 더 하면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현재보다 배로 더 하면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현재보다 배로 더 하면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가령 운동장 길이가 55m인데, 배로 수고해서 55m를 더 넓히면 110m가 됩니다. 축구를 하기 위한 국제 규격의 운동장이 되려면, ‘가로 105m, 세로 68m’가 나와야 됩니다. 그러니 을 그냥 쓰면, 그냥 운동장밖에 안 됩니다. 그러나 배로 넓히면, 국제 규격을 넘어서게 되어 세계적인 ‘축구 경기장’도 되고, ‘100m 육상 경기장’도 되고, 거기서 한 바퀴 더 돌면 ‘200m 육상 경기장’도 됩니다. 월명동 개발 중에 을 만들 때도 하나님과 성자는 이미 이것을 아시고 배로 더 크게 만들게 하..
[월명동 이야기] 월명동 개발 초기에 한 꿈을 꿨습니다 [월명동 이야기] 월명동 개발 초기에 한 꿈을 꿨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월명동 개발 초기에 저(정명석 목사님)는 한 꿈을 꿨습니다. 월명동 산(山) 사방에서 공작, 타조, 사슴, 양 등 각종 동물들이 숲을 뚫고 월명동으로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풀, 잡초, 가시나무들이 절어 있어서 동물들이 월명동으로 잘 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나는 ‘풀도 깎아 주고, 길도 내줘야 되겠다.’ 깨달았습니다. 그 꿈을 꾼 후에 월명동의 산(山) 전부를 깨끗이 하여 사람이 다니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으로 성자가 계시해 주신 것입니다. 꿈에서 본 동물들은 ‘공작 같은 사람들, 타조 같은 사람들, 사슴 같은 사람들, 양 같은 사람들’을 상징으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꿈에서 본 대로 월명동에 꽉 절어 있는 풀과..
자연성전을 알고, 잘 관리하고 깨끗이 써야 합니다 [월명동 이야기] 자연성전을 알고, 잘 관리하고 깨끗이 써야 합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자연성전을 알고, 잘 관리하고 깨끗이 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에 와서 사연을 털어놓고 이야기하고, 간구도 하십시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늘 그 전에 거하며 대화해 주십니다. 월명동은 입니다. 그러나 ‘하나의 정원, 공원’으로 보는 자들이 많습니다. 뇌의 차원이 낮고 인식이 어리기 때문입니다. 모두 을 제대로 알고 보고 성전 안을 거닐어야 합니다. 안같이 을 대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이 성전을 귀히 여길수록 깨닫게 되고, 귀히 대할수록 하나님이 더욱 역사하십니다. - 정명석 목사님의 2014년 6월 1일 주일말씀 중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글 더 보기] - 어떠한 일이 있어도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월명동사진] 조산에서 촬영한 멋진 풍경 월명동 사진예전에 월명동 조산에서 촬영한 월명동 전경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월명동 이야기] 어떠한 일이 있어도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야심작아 너와나와 깨끗하게 하늘에서보고봐도 몸과마음 불철주야 들려온다보울수록 모아서로 관리하며 나와같이웅장하고 하나님이 섭리후손 사랑하며아름답고 만드셨다 길이길이 써야만이신비하다 긴긴세월 쳔년동안 표적보며누가봐도 사연들을 모두같이 가치있게한번보고 말하려면 써야한다 기뻐하며스쳐갈몸 혓바닥에 생명구원 쓸수있다아니로다 침마르고 시키려고 너의몸도하나님이 감격눈물 만든대로 이러하다구상하신 땅젖는다 보람있고작품이라 감사하며 만족하게이러하다 사랑하며 써야한다써야한다 시의 묵시 속에 오늘 설교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잘 듣고 모두 뜻을 깨달았어요? 천주교, 개신교, 회교, 각 종교들을 보면 하나님의 신전과 성전들을 웅장하고 아름답게 ..
여러분도 한쪽만 잘해서는 안됩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여러분도 한쪽만 잘해서는 안됩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신앙도 인이 박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술에 인이 박히면 죽어도 먹습니다. 신앙도 인이 박히게 만들고, 기도하게 만들고, 전도하게 만들고, 말씀 듣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길을 들여 나가는 것입니다. 소나무는 옛날에는 반듯한 것을 쳐버렸던 때가 있었습니다. 소나무로 전봇대를 만들 때는 그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봇대를 시멘트로 만듭니다. 그래서 지금은 소나무가 휘어진 것을 원합니다. 그것을 가부리 소나무라고 합니다. 아름다울 가(佳)자에 독수리 부리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반듯하게 서있는 나무라면 가지가 사방으로 고르게 많이 나야 합니다. 그것이 정이품 소나무입니다. 원래는 북쪽으로는 가지가 안 나가기에 그..
하나님은 자기가 깨닫고 움직이는데 따라서 많이 역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월명동 이야기] 하나님은 자기가 깨닫고 움직이는데 따라서 많이 역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아까 전망대에서 얘기했지만 실상 알고보면 나보다 먼저 개발하겠다는 사람이 한두사람도 아니었습니다. 나는 좀 늦었습니다. 하마터면 다른 사람이 먼저 개발할 뻔 했습니다. 한사람은 공원묘지로 개발하려고 했었고, 또 다른 사람은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다 여기 들어와서 집이라도 한칸 지어놓고 이제 목사님 되었으니까 바람도 쐬러 왔다갔다 한다며 그런 쪽에 생각이 깨어 있었고, 나는 워낙 늦게 서울로 올라갔기 때문에 십년이라도 넘어야 내려오지 그냥 내려올 수 있단 말인가 하면서, 뭐라도 해놓고 내려와야지.. 안그러면 고향 사람들에게 서울서 뭐라도 한다고 할 수 있지 몇백명 모아 놓고 목회한다고 하면 쑥스럽..
10년 이상 월명동을 만들어 놓고 나서 "좋다" 한마디 하고 끝나겠습니까?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10년 이상 월명동을 만들어 놓고 나서 "좋다" 한마디 하고 끝나겠습니까? 글 : 정명석 목사님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해 놓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셨다며, 한마디로만 단순하게 기록해 놨습니다. 성자께 묻기를 “하나님이 인간의 날로 137억 년에 걸쳐 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셨는데, 『좋았다.』 하고 끝났겠습니까?” 했습니다. 성자는 말씀하시기를 “을 사람의 언어로 표현하면, 『만족하고 행복하여 미치도록 좋아하고 기뻐하셨다. 인간의 날로 1000년 동안 그 기쁨이 연속됐다.』” 하셨습니다. 그러니 삼위의 사랑의 대상체의 자격을 갖추고 이 세상에 태어난 인간들도 매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부르고, 찾고, 믿고, 섬기고, 사랑하며 살아야 ..
매일, 매시간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됩니다. [월명동 이야기] 매일, 매시간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됩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월명동 자연성전을 개발할 때도 ‘나의 뜻’대로 안 하고, ‘하나님의 구상’과 ‘성자와 성령님의 뜻’대로 했습니다. 그 뜻 속에서 ‘나의 뜻’도 이루어지고, ‘섭리인들 모두의 뜻’도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안 하고 ‘선생의 뜻’대로 했으면, 볼 것도 없고 초라한 자연성전이 되었을 것입니다. 말만 해도 끔찍합니다. 모두 ‘자기 뜻’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주 뜻’대로 하면, 월명동 자연성전같이 자기 인생도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기 뜻’대로 살면 초라하고, 보잘것없고, 외롭고, 불쌍하고, 곤고합니다. 결국 ‘지옥 고통의 삶’이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는 태양빛 ..
장수와 기개의 상징인 느티나무, 월명동으로 옮겨져 [월명동 자연성전 소식] 장수와 기개의 상징인 느티나무, 월명동으로 옮겨져 나무가 사람의 발길을 멈추고 바라보게 만드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왕벚꽃나무, 벚나무, 동백나무처럼 꽃이 아름다워 바라보게 되는 나무가 있는가 하면 나무의 웅장함으로 사람의 눈길을 끄는 나무도 있다. 그 나무를 뽑자고 하면 느티나무일 것이다. 괴목(槐木)·규목(槻木)·궤목(樻木)·거(欅)라고도 하며 가지가 고루 사방으로 자라서 수형이 둥글게 되는 경향이 강하고 수피는 비늘처럼 떨어지는 느티나무는 높이는 26m, 지름은 3m에 이르며, 어릴 때의 성장이 빠르고 비옥한 땅에서 잘 자라며 햇볕을 좋아하는 양성의 나무이다. 수관이 크고, 고루 사방으로 퍼지고 짙은 녹음을 만들며, 병충해가 없고 가을에는 아름답게 단풍이 ..
성자 사랑의 집 '꽃단장' , 봄 분위기 물씬 [월명동 자연성전 소식] 성자 사랑의 집 '꽃단장' , 봄 분위기 물씬 월명동은 지난 25일 봄을 맞아 성자 사랑의 집 주위의 꽃단장을 마쳤다. 월명동 꽃을 총 담당하는 최은희 관리자와 지역에서 온 자원봉사자 10여명이 함께 20여개의 화분에 튤립, 무스카리, 애니시다, 나리, 마가렛, 팬지, 금잔화, 라넌큘러스, 데이지 등 봄꽃을 식재했다. 최은희 관리자는 "정명석 목사님이 생명의 날 월명동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자 봄꽃을 심자고 하셔서 2주 전 심으려고 했지만,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봄꽃을 심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날이 풀리자마자 심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정명석 목사가 단상 꽃꽂이를 할 때 가운데 포인트를 주어 화사함을 주었던 방법으로 꽃을 심었다고 한다. ..
벚꽃과 성자 사랑의 집의 아름다운 모습 4월 8일 촬영한 벚꽃과 성자 사랑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여기는 깨끗이 사용해야 합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여기는 깨끗이 사용해야 합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처음에 애들은 이 곳을 자연 그대로 놨으면 좋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무식한 소리입니다. 자연을 얼마나 좋아한다고 자연 그대로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몸뚱이도 그냥 놔 두어서는 안됩니다. 손톱이 길면 깍아야 하고, 머리가 길면 잘라야 하고, 눈썹이 너무 길면 뽑아내야 하고, 수염이 나면 밀어내고, 털이 있으면 뽑아내서 멋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냥은 안됩니다. 그렇게 관리한 것이 이 정도입니다. 그런 것을 안하면 되겠습니까? 옷도 멋있게 입고, 빤빤하게 하고 돌아 다녀 보십시오.옛날에 어떤 사람이 하도 중신이 안되었는데 나중에는 미장원에 가서 미스 코리아 나간다고멋있게 해달라고 해서 돌아 다니니까 금방 다음날 ..
여러분들도 지금부터 일을 해야 빠르면 20년 후에 빛을 본다는 것입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월명동 이야기] 여러분들도 지금부터 일을 해야 빠르면 20년 후에 빛을 본다는 것입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둥글레 산에 가면 둥근 소나무가 있어서 표가 납니다. 아주 아름답고 멋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멋있게 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에 손댄지가 40년이 넘었습니다. 그 소나무는 본래부터 예뻐서 가꾸었습니다. 원래 그 땅이 남의 땅이었어도 그랬습니다. 그 때는 땅을 살 마음을 못 먹었습니다. 땅을 사서는 무엇 하느냐고 하며 나무만 본 것입니다. 그 후에 보니까 세 가지 나무가 있었는데 누가 한 가지를 철사로 감아놨는데도 베어 갔더라구요. “이것을 왜 베어갔을까?”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그렇게 정성을 들이니 못 베어 가더라구요. 그 나무가 커서 지금같이 된 것입니다. 그 나무는 80..
월명동은 <자연성전>이 되기에 가장 좋은 입지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월명동 이야기] 월명동은 이 되기에 가장 좋은 입지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월명동은 이 되기에 가장 좋은 입지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자연과 천연으로 된 것들도 이미 갖춰져 있고, 또한 옆에 바위 절경이 펼쳐진 대둔산도 있습니다. 그리고 월명동은 그 위치가 해발고도가 높은 맨 위라서 물도 깨끗하고, 다른 마을의 하수에 영향을 안 받습니다. ‘자기 고향이 도시이면’, 너무 개발을 많이 해 놔서 ‘고향의 향기’가 안 납니다. 또 ‘자기 고향이 도시가 아니면’, 너무 개발을 안 해 놔서 고향에 가도 아직도 볼 것이 없어 쓸쓸한 곳이 많을 것입니다. 또 고향이지만, 온 마을 사람들이 같이 쓰니까 자유롭지 못합니다. 내 고향에는 ‘선생 집 한 채’만 있고, 나머지는 다 으로 개발되었습니다. ..
월명동 물을 먹으면 낫는다는 소문을 듣고서 절의 스님이 왔었습니다 [월명동 이야기] 월명동 물을 먹으면 낫는다는 소문을 듣고서 절의 스님이 왔었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월명동 물을 먹으면 낫는다는 소문을 듣고서 절의 스님이 왔었습니다.그분이 암이었는데, 새벽에 와서 그 물을 먹고 갔답니다. 우리 애들이 보고서“안녕하십니까? 우리도 이 물이 너무 좋아서 뜨러 왔습니다. 어떻습니까?”하고 인사를 하게 되었는데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내가 사실 암인데 이 물을 먹고 나았다.” 그러더랍니다. 어디 절에서 왔냐고 하니까 서울 쪽의 절이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한 번 더 뜨러 왔는데 참으로 하나님이 귀한 물을 줬다.” 그러더랍니다.그 이야기를 듣고 나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 줬던 것입니다.“내가 그 스님을 직접 봤습니다. 나았다고 했습니다.” 이런 편지가 왔었습니다.그 스님은 ..
월명동 연못과 성자 사랑의 집의 아름다운 모습 3월 5일 아침 월명동연못과 성자사랑의 집 모습입니다. [ 월명동 사진 더 보기 ] - [월명동 사진] 야심작의 모습 - [월명동 사진] 성자 사랑의 집의 멋진 야경 한번 감상해 보세요 - [월명동 사진] 월명동 앞산 돌조경
그때 현실만 봤을 때는 희망이 없었습니다 [월명동 이야기] 그때 현실만 봤을 때는 희망이 없었습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나(정명석 목사님)의 어머니는 열일곱 살 때 진산 교촌리에서 월명동으로 시집왔는데, 그때 산골짜기에서 살게 됐다며 그렇게도 울었답니다. 어머니는 밭을 매면서도 늘 나에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산골짜기로 시집와서 기대가 어긋나고, 아버지가 기대대로 못 해 줬어도 내가 영화롭게 해 줄 테니 희망으로 살아요!” 했습니다. 어머니는 웃으면서 “인생 다 늙어 가는데, 언제 해 주냐?” 했습니다. 그때 현실만 봤을 때는 희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함으로 결국 어머니가 월명동으로 시집온 보람이 있게 해 주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도 그러합니다. 처음에 여러분을 월명동 산골짜기로 데려오니, 모두 한숨..
자기가 옛것을 완전히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도 못 하시고 성자도 못 하십니다. [월명동 이야기] 자기가 옛것을 완전히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도 못 하시고 성자도 못 하십니다 글 : 정명석 목사님 처음에 월명동을 개발하기 시작할 때, 나는 내 고향 월명동의 문전옥답인 논밭, 내가 어렸을 때 감을 따 먹었던 감나무, 앞산 진달래 동산, 시골 풍경, 옛집을 쉽게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 답답한 환경이 그렇게 싫어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막상 옛것을 싹~ 없애고 새롭게 만들려고 하니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그곳들은 동그랗게 놔두고 다른 곳들만 개발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하나님의 구상이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옛것을 그대로 놔두고 개발하니, 하나님의 구상대로 더 이상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만들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정든 내 고향 옛 풍경이라도 논밭을 싹 밀어 없애고 평지가 되게 하고,..